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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수인물

 

 

정하자면 좀 뻔하긴 한데 석진이는 늑대 수인이고 여주는 토끼 수인인데 유독 다른 친구들은 안 그러는데 여주는 발정기가 심하게 와… 다른 토끼들은 2~3일이면 발정기 끝난다고 하고 그 정도도 딱히 심하지 않은데 유난히 여주만 심해 ㅠㅠ 괜히 이상한 취급 받을까 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달래는데 아 그리고 얘네가 고딩이란 말임? 근데 여주가 학교에 있을 때 갑자기 발정기가 온 거야…친구들은 여주 식은땀 흘리면서 힘들어하니까 괜찮냐고 보건실 가서 좀 쉬라고 하는데 그래야겠다 싶어서 여주 끙끙대면서 보건실로 감

 

 

 

 

근데 다행히 보건쌤이 출장 가서 아무도 없는 거임 그래서 여주 잘 됐다 싶은 마음에 보건실 침대에 누워 있는데 몸은 달아오르고 자꾸 신음 나오니까 돌겠는 거임 누가 좀 안아줬으면 좋겠고… 근데 누구한테 들키는 건 싫으니까 속상해서 눈물도 나고 ㅠ 근데 보건쌤 출장이라고 했잖음? 근데 석진이가 교내 보건부라 가끔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 수업 빼고 보건실에서 애들 치료해주는데 딱 그 시간이 석진이가 갈 시간인 거임

 

 

 

근데 말이 보건실이지 치료하러 오는 애들도 거의 없고… 여주 잠깐 고민하다가 이러다 내가 쓰러질 것 같아서 입구에서 안 보이게 이불 덮고 혼자 쑤시면서 신음 흘리고 있었는데 그 순간 석진이가 들어옴. 여주는 눈치 못 챈 상태.

 

 

“핫, 응… 흐읏! 하으… 흐응!”

 

 

“…….”

 

 

어차피 치료 받으러 오는 애들도 거의 없고 보건실에서 대충 시간 때우다 가려고 했는데 웬 자그마한 토끼 수인 하나가 자기 아래 쑤시면서 신음 내고 있는데 눈깔 안 돌고 배김? 일부러 소리나게 문 닫으니까 여주 쑤시다 말고 깜짝 놀라서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 쑥 집어넣었는데 그 순간 흐응! 신음 나오는 거 근데 석진이 보고 무섭긴 한데 조금 더 하면 절정 갈 거 같아서 차마 손가락은 못 빼고 겁 먹은 얼굴로 석진이 올려다보고 있는데 석진이가 그런 여주 보면서 웃더니 보건쌤 자리에서 출장중 카드 집어서 그대로 보건실 앞에 걸어두고 문 잠금.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

 

 

“해 줄까? ㅋㅋ

 

 

너 지금 몸 뜨겁잖아. 아무리 토끼래도 발정이 씨게 왔는데 페로몬이 안 날 리가 없었음. 여주 발정기라는 거 안 석진이가 저렇게 말하는데 여주는 만져줬으면 좋긴 하겠는데 늑대라서 무섭기도 하고 미치겠는 거임… 근데 대답 없는 여주 보면서 보건실 싱크대에서 손 깨끗하게 씻고 온 석진이가 침대에 걸터앉아선 예고 없이 여주 아래로 손 스윽 가져다 댐 여주는 깜짝 놀라선 밀어내려는데 안에 손가락 넣지는 않고 위에서 살살 매만지는 손놀림에 쑤시지도 않는데 확실히 남이 해 주니까 더 야릇하긴 하고… 이때 석진이 놓치지 않고 다시 한 번 만져줄까? 물어봄.

 

 

…… 응.”

 

 

“그래. 이쪽으로 와.

 

 

여주 뒤에서 껴안듯이 안은 석진이가 여주 다리 사이로 매만지던 손가락 예고없이 쑤욱 집어넣고 거칠게 쑤시는데 여주 신음 막 터져나오고 좋아 죽음. 남이 쑤셔주니까 몇 배는 더 꼴리는 거. 뭉툭한 손가락이 내벽 넓혀가면서 푹푹 쑤시는데 저절로 하앙거리게 되고 본인도 모르게 뭉근하게 허리 돌리는데 그거 보고 석진이 웃음 짓더니 손가락으로 내벽 찔러 가면서 스팟 찾기 시작함.

 

 

“흐응… 앗, 흐, 앙!

 

 

“여기야? ㅋㅋ

 

 

… 거, 거기, 읏! 이상, 하앙! 하으!

 

 

왜 이렇게 빨리 흥분했어. 물 질질 나오네. 아래 미친 듯이 쑤시면서 귓가에 음담패설 해 주니까 여주는 더 흥분해선 아래로 물 계속해서 흘리는데 오른손으로 여주 아래 쑤시던 석진이 왼손으로 뒤에서 여주 엉덩이 움켜쥠. 아무도 만져준 적 없는 건지 새하얀 맨살 쪼물딱대다가도 야릇하게 스윽 매만지는 손길에 여주 정신 못 차리고 앙앙대는데 갑자기 석진이가 손 빼고 여주 자기 쪽 보게 돌림.

 

 

아래는 만져달라고 흥분해선 물 계속 나오는데 석진이는 안 만져주고 흥미롭다는 듯이 웃고만 있으니까 여주 돌겠음. 이 상황이 마냥 재밌는 석진이는 여주야, 더 만져줘? 씹물 존나 나와 ㅋㅋ 말하는데 여주는 흥분감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싸고 싶어서 제 손가락 넣으려는데 석진이가 손목 움켜쥐고 직접 만지면 안 되지. 재미없잖아. 말하니까 묘하게 그 말을 안 따를 수가 없음… 여주 눈시울 빨개져선 석진이 올려다 보는데 그런 여주가 웃긴지 애 타이르는 목소리로 말함. 그럼 빨아줄까? 여주, 내가 이 안달 난 거 빨아줄까?

 

 

여주 수치심은 드는데 묘하게 더 흥분되기도 하고 빨아달라고 고개 끄덕이는데 더 놀리면 애 진짜 울 것 같길래 웃던 석진이가 그대로 여주 다리 M자로 벌리도록 잡고 혀 넣음. 손가락보다 자극은 덜한데 제 아래에 머리 대고 맛있는 거 빨듯이 핥고 있는 게 눈에 들어와서 시각적으로는 더 흥분됨 ㅋㅋ 클리토리스 정성스럽게 핥으면서 여주 애액 쌀 때마다 놓치지 않고 다 핥아먹는데 그럴 때마다 밑에서 오는 자극이 너무 꼴릿해서 여주 신음만 흘려댐.

 

 

한편 석진이는 지금까지 관계도 꽤 많이 가져봤지만 씨발 얜 걍 애기잖아. 한 번도 안 해 봤나. 아래 존나 달아 ㅋㅋ 하는 생각 존나 듦. 남의 손 안 탄 애가 고작 내가 핥고 만져주는 거에 신음 잔뜩 쏟아내는데 흥분 안 될 리가. 박으면 얼마나 울지 기대되기도 하고… 한참 핥고 나서 고개 드니까 여주 여전히 다리는 벌린 상태에서 얼굴 개 빨개져 있는데 그거 보자마자 걍 박고 싶다는 생각 드는 석진이 ㅋㅋ 그대로 옷 벗어버리고 여주 상의도 벗겨버림 ㅋㅋ 와중에 와이셔츠 안에 여주 가슴 보고 눈깔 돌아서 또 한참 핥고… 정점 만지면서 애무해준 다음에 충분히 풀어졌다 싶어서 그대로 제 것 꺼냄.

 

 

끝부분만 살짝 넣었는데 벌써 여주 아파하는 게 눈에 보여서 여주 가슴 장난감 만지듯이 주무르니까 손에 꽉 찬 느낌에 석진이도 흥분하고 여주도 만져주니까 흥분해서 물 더 흘림. 천천히 넣다간 살 쓸리고 더 아플 거 같아서 좀 참으라고 하고 그대로 허리 쾅 쳐서 여주 아래에 제 좆 밀어넣는데… 여주 아파서 눈물 찔끔 나면서도 아래는 좋다고 물 존나 나오는 거. 여주도 좀 적응됐다 싶으니까 그대로 허릿짓하기 시작하는 석진이에 여주는 가만히만 있어도 개 찔꺽대니까 석진이 어깨에 얼굴 묻고 신음만 흘림. 아래가 꽉 차는 느낌도 너무 흥분되고… 그냥 다 좋아서 미치겠는 거.

 

 

“하응! 석진, 아, 흥! 너무, 앙! 조, 읏! 좋아!

 

 

… 하, 씹. 내 거 맛있어? 존나 오물거리네 여주.

 

 

“흐응! 응! 깊, 어! 앙! 하앙!

 

 

“존나 꽉 무네, 읏, 하아.

 

 

그렇게 다음 수업 좆도 신경 안 쓰고 몇 시간 동안 박다가 여주 세 번이나 싸고 나서야 멈출 듯 ㅋㅋ 마지막엔 진짜 여주 존나 흥분해서 석진이 품에서 분수 터졌는데 그대로 제 것 빼낸 석진이가 그 애액 다 핥아먹고… 나중엔 석진이 보건실에 있을 때마다 만나서 발정기든 아니든 틈만 나면 박을 것 같다 둘이 ㅋㅋ 서로 속궁합 개 잘 맞아서 나중엔 애인 생겨도 둘이 섹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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