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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김석진 수인물 정하자면 좀 뻔하긴 한데 석진이는 늑대 수인이고 여주는 토끼 수인인데 유독 다른 친구들은 안 그러는데 여주는 발정기가 심하게 와… 다른 토끼들은 2~3일이면 발정기 끝난다고 하고 그 정도도 딱히 심하지 않은데 유난히 여주만 심해 ㅠㅠ 괜히 이상한 취급 받을까 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달래는데 아 그리고 얘네가 고딩이란 말임? 근데 여주가 학교에 있을 때 갑자기 발정기가 온 거야…친구들은 여주 식은땀 흘리면서 힘들어하니까 괜찮냐고 보건실 가서 좀 쉬라고 하는데 그래야겠다 싶어서 여주 끙끙대면서 보건실로 감 근데 다행히 보건쌤이 출장 가서 아무도 없는 거임 그래서 여주 잘 됐다 싶은 마음에 보건실 침대에 누워 있는데 몸은 달아오르고 자꾸 신음 나오니까 돌겠는 거임 누가 좀 안아줬으면 좋겠고… 근데 누구..
김남준 아고물 나는 약간 그런 게 보고 싶음 김남준 하면 으른섹시잖아 겉으로는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이고 멋진 사람 그 자체인데 사실 속으로는 졸라 음란한 사람인 거 ㅋㅋ 근데 그렇다고 아무 여자랑 자지는 않고 오히려 섹스 순정남임 ㅎ 이제 여기에 아고물을 좀 섞어서 먹어보겠음 여주 중딩 남준이 스물 다섯일 때부터 같이 살앗을 듯 제 앞에서 스스럼없이 굴고 대뜸 옷도 들추면 진심 쟤는 날 남자로 보는 게 맞나,, 혼자 아랫배 아릿한 거 참고 항상 같이 사는 여자애 그 이상 그 이하론 안 보려고 노력했는데 시간이 흘러서 여주는 고3 남준이는 서른임 근데 곧 있으면 성인이니까 여주 점점 앳된 티 벗고 숙녀처럼 되어가는 게 미치겠는 거임 몸의 굴곡이라든가 성숙함 같은 게 마냥 애가 아닌 거지 자기가 외로워서 하다하다 여주까지..
클럽에서 처음 만난 존잘남이랑 원나잇한 썰 (유료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클럽에서 처음 만난 존잘남이랑 원나잇한 썰 (무료본) 방 안에 들어섬과 동시에 손 뻗어서 능숙하게 스위치 끈 김태형이 침대 위에 날 눕혔음. 솔직히 키스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나름의 원칙인지 키스 대신 바로 애…무로 넘어가더라고. 긴장한 게 티가 났는지 몸이 나도 모르게 굳었는데… 그런 날 보면서 살짝 웃은 김태형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음. 긴장하지 마요. 안 아프게 할게. “………… 아.” 내 목덜미에 입술을 묻은 김태형이 쇄골 부근을 혀로 핥으면서 살짝씩 깨물기 시작했음. 관계는커녕 키스마크나 애무도 처음인 나로서는 이 느낌이 굉장히 생소한데… 아랫배가 미묘하게 아릿하면서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더라. 눈길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목 부근을 핥고 깨무는 탓에 나도 모르게 옅은 신음이 흘러나왔음. “…… 태형 씨, 아, 흣… 아프, 흐응….” “벌써부터 ..
낮과 밤이 다른 남자친구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낮과 밤이 다른 남자친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우리의 두 번째 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